[파주 야당] 횟집 해산물 막회 맛집 '초장집'

 

오랜만에 만두와 방문한 파주 야당!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회를 먹기로 하고 횟집을 찾다가

발견한 신기한 간판의 '초장집'

 

<영업시간>

<영업시간>

* 일~목 / 17:00 ~ 02:00

* 금, 토 / 17:00 ~ 03:00

 

 

 

손님들이 아주 많은 상태였으며

가게 인테리어가 바닷가에 온 거 같은 느낌이다 ㅋㅋ

 

 

초장집이라는 이름답게

해산물&회가 주 메뉴이며 

해산물은 땡기지 않아서 우리는 막회로 주문!

 

막회 작은 접시 (38,000원)

 

 

여러 나라의 국기로 인테리어를 한 게 신기하다 ㅋㅋ

바닷가 근처가 아니었는데

펄럭이는 모습을 보니  뭔가 바닷가에 온 느낌!!

 

 

주문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금방 막회가 준비되었닥!!

매일 다른 종류의 막회가 나온다고 하셨으며

3가지 막회가 나옴~

오늘 나온 막회는 물가자미, 청어, 도다리 라고 한다!

 

 

아주 싱싱해 보이는 회 상태이며

38,000원의 가격인데도

퀄리티가 아주 좋아 보이고  양도 많아 보인다~

 

 

같이 나오는 메뉴로는

초장, 기름장, 된장이 나오며

회와 같이 싸 먹는 거로는 미역, 톳이 나옴!

톳을 별로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신기하다

 

아주 싱싱한 상태의 막회들~

그냥 초장에 먹어도 맛있겠지만

뭔가 물회로 먹어도 엄청 맛있을 거 같은 느낌~

 

 

제일 맛있어 보이는 조합으로는

구운김에 맛회와 미역을 넣어 싸 먹는 건데

미역이 회와 은근히 엄청 잘 어울리는 듯하다

싱싱한 오이들도 너무 조화가 좋음!!

 

 

우연히 방문한 횟집이었는데

왜 사람이 많은지 알정도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회도 싱싱함!

조금만 덜 더웠어도  야외 테이블에서 먹었으면

분위기가 더 좋았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