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석] 일본 느낌의 양고기 양갈비 맛집 '히츠지야 백석점'

 

이 가게는 백석동을 지나가다가

오픈 전부터 눈길이 갔던 가게이며

가게 외부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요즘 전국적으로 많이 생기는 '히츠지야'라는 체인점이며

우리는 오픈날에 맞춰 바로 방문!

 

https://kko.to/RNZOgCZ7Wj

히츠지야 백석점

<영업시간>

* 매일 15:00 ~ 24:00

* 라스트오더 23:00

 

 

가게 입구부터 아주 힙해보인다 ㅋㅋㅋ

완전 일본 문방구 같은 느낌이며

안 들어갈 수 없는 인테리어....ㅎㅎ

일본 과자들도 세팅되어 있음!

 

 

가게 내부도 마찬가지로

아주 힙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테이블은 약 10개 정도 있는 거 같다~

오픈 첫날이였는데 이미 손님들이

많이 와 계신 상태!!

 

 

양갈비 무한리필이라는 메뉴가 있었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대식가는 아니기 때문에

단품으로 주문을 하였다 ㅋㅋㅋ

 

 

징기스칸 set (52,000원)

소주

 

 

기본 테이블 세팅이다

아주 예쁜 돌판을 놓아주시며

이곳엔 화로가 올라올 거라고 하셨다 ㅋㅋㅋ

찍어먹을 소금, 와사비, 간장 등이 나옴

 

 

화로에 불을 붙여서  가져다주신다!

바로 앞에서 이렇게 구워 먹는 게 너무 예뻐 보임~

 

 

징기스칸 세트게 들어가 있는 나베인데

당면도 들어가 있고 고기도 들어가 있다~

간장 소스의 나베여서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깔끔한 맛!

 

 

 

그리고 양갈비가 아주 큼직한 게 나온다 ㅋㅋ

꽤 양이 많아 보이는 느낌이며

고기 질이 아주 좋아 보임!!

같이 구워 먹는 야채들도 내어 주심

야채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가게는 고기와 야채들을 기본적으로 구워 주시며

한번 컷팅을 하고 나서는 내가 구워 먹으면 된다~

아주 도톰해 보이는 게  정말 맛있어 보임 ㅠ_ㅠ

 

 

작익어진 고기를 간장소스에 찍어

숙주와 싸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다 ㅋㅋ

양고기 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였는데

아주 마음에 드는 '히츠지야'

 

 

이건 사장님께서 오픈 서비스라고 주심!

일본에서만 먹던 메론소다를 한국에서도 먹다니!

아주 만족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