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정발산역] 가성비 정말 좋은 뷔페 '뷔페파크'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한 일산 뷔페 '뷔페파크'

어렸을 적 졸업식날이나 갈 수 있던 인증된 맛집이며

정말 오랜만에 방문을 해 봄~

 

https://kko.to/t7xYatg3Yk

부페파크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3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8:00

*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정발산역 1번 출구에서 바로 앞 건물에 있으며

10층 전부를 사용하는 가게이다!

꽤 큰 규모의 뷔페이며  테이블은 50개는 있는 듯

모임 하기 좋은 장소

 

 

우리는 평일 저녁에 방문하였고

1인당 가격은 성인 기준 52,000원

요즘 물가에 그리고 이 정도 퀄리티의 가게이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가성비 좋은 가격

 

 

평일 저녁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음식들이 아주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역시나 전부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메뉴들

 

 

양식 한식 중식 전부다 준비되어 있으며

초밥이나 스테이크도 있다!

첫 접시는 가볍게 시작~

 

 

첫 접시에 쌀을 잘 먹진 않은데

육회 퀄리티가 진짜 좋아서 떠옴 ㅎㅎ

나물도 준비된 있어서 육회비빔밥을 해 먹을 수 있으며

냉동 육회가 아니어서 진짜 맛있다

 

 

역시 뷔페 하면 빠질 수 없는 la갈비!!

고기가 하나도 안 질기며 진짜 야들야들

양념도 너무 맛있다 ㅠㅠ

 

 

스테이크 존이 있는데

여기는 1인당 1 접시씩 스테이크를 구워 주심

바로 앞에서 구워 주시며 뷔페파크의 꿀팁으론

새우를 달라고 하면 한 마리씩 주신다 ^_^

 

 

두 번째 접시도 아주 듬뿍 퍼옴 ㅋㅋ

이 파스타는 그냥 떠온 건 아니며 

조리를 요청드리면 바로 앞에서 만들어 주심^_^

아주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샐러드나 과일 종류도 진짜 많이 있으며

후식으로 먹을수 있는 디저트도 정말 많음

배가 너무 불렀지만 ㅋㅋㅋ  어쩔 수 없이

한 그릇 더 떠옴 ㅎㅎ...

 

 

이쁜 디저트들과 마지막 커피 한잔~

52,000원의 가격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일산 뷔페 맛집 '뷔페파크'

정말 만족스러운 한끼였으며

또 가고 싶은 일산 뷔페 맛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