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이치란 라멘 본점 메뉴 웨이팅 주문방법

 

일본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이치란 라멘'

도쿄나 오사카를 여행 할때도 안 먹을 수 없는 국민 라멘이다

일본에 체인점이 워낙 많아 어딜가도 있지만

어디에서 먹던지 정말 맛있는 이치란!

후쿠오카 여행 중  이치란 본점이  후쿠오카에 있단 걸 알게 되어

둘째 날 아침으로 바로 방문해 보았다!!!!

 

https://goo.gl/maps/WEJehnsjx7JSDRTT9

이치란 본점 · 5 Chome-3-2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영업시간>

* 24시 영업

 

 

우리는 화요일 아침 10시 정도에 방문을 하였는데

2팀정도 웨이팅이 있는 상태였다!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한국어 설정도 가능하여 주문에 어려움은 없다!

우리는 각자 원하는 토핑으로 주문을 완료!

 

발뚱

이치란 라멘 (약 9,800원)

반숙란 (약 1,400원)

공깃밥 (약 2,000원)

 

만두

이치란 라멘 (약 9,800원)

반숙란 (약 1,400원)

목이버섯 (약 1,300원)

 

 

주문을 하고 나면 문 앞의 직원분께서 주문 용지를 나누어 주신다

이 주문 용지에 원하는 면의 굵기나 파, 소스 등등을 선택할수 있음!

 

 

독서실 같은 1인 테이블이며

주문 용지와 티켓을 드리면  라멘을 만들어 주신다!

라멘이 나오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듯~?

 

 

내가 주문한 라멘!

기본 라멘에 반숙란과 밥을 추가하였다!!

기본 매콤함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붉은색 소스가 아주 마음에 듬 ㅎㅎㅎㅎ

한 4년 만에 먹어보는 이치란인데

첫 국물부터 감동이 몰려온다 ^_^

 

 

기본 라멘에도 차슈가 들어가 있다

소스를 안 풀면 완전하게 담백한 돈코츠 라멘이며

소스를 풀고 나면 아주 얼큰한 돈코츠 라멘이 된다^__^

두 가지 다 너무 맛있음...

만둥인 안 매움으로 주문을 하여서  아주 담백해 보이는 국물

그리고 면은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아주 얇은 면!

 

 

어느 정도 면을 먹고 나서 바로 밥을 말아 주었다 ㅋㅋㅋ

만두는 밥을 안 당겨했는데  내가 먹는 걸 보고

한 숟가락을 뺏어 먹었다 ㅋㅋㅋ

먹을 때마다 느낀 건데 이치란은 꼭 밥을 말아줘야 합니다 ㅎㅎ

 

 

아주 오랜만에 먹은 이치란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감동을 받았다 ㅋㅋㅋ

어느 지점에서 먹던 같은 맛을 유지하는 게 신기할 따름..

아침으로 먹었는데  밥까지 말아서 완뽕을 하고 떠난다^__^

 

 

본점의 이치란을 너무 만족스럽게 먹어서

마지막날 아침으로 또 이치란 텐진점을 방문^__^

너무 너무 맛있는 이치란!